공지사항

제목전순표 도민회장 장학금 5억원 쾌척
구분 보도 작성일 2016-02-15 오후 11:16:17

 

전순표 도민회장 장학금 5억원 쾌척
수혜장학생 수 축소 소식에 기증 앞장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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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순표 강원도민회 중앙회장(세스코 회장)이 금강장학회 기금으로 5억원을 쾌척했다.

 

전 회장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강원도민회 상임고문단 회의에서 금강장학회 장학기금 증서를 윤세영 강원도민회 고문(SBS 명예회장)에게 전달했다.

금강장학회는 그간 조성돼 있던 기금 39억원으로 발생한 이익금으로 총 247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.

 

그러나 지난해부터 줄 곧 이어진 제1금융권의 금리 하락으로 수혜장학생들의 숫자를 축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장학금을 39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액시키기로 결정했으며, 전 회장이 우선 5억원을 기증했다.

 

전 회장은 “앞으로 강원도 출신 기업인들의 협조와 독지가들의 후원을 이끌어 내 기본자산을 50억원까지 증식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 

전 회장은 이 외에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설봉장학회를 통해 매년 도에서 선발한 30명의 고등학생에게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.

이 날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윤세영·이연숙·최종찬·정재철·김진선 강원도민회중앙회 고문 등이 함께했다.

이정하 강원도민회 부회장은 이날 고문으로 위촉됐다.

 

금강장학회는 지난 1969년 고(故)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, 장덕진 전 농림부장관 등 도출신 각계 인사들이 강원도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했다.

 

 

 

서울/진민수 jinminsu@kado.net